감동, 유머, 역사, 인간미 모두를 갖춘 포레스트 검프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영화입니다. 전혀 똑똑하지는 않지만 진심을 담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모든 연령층에게 추천할 수 있는 인생작입니다.
영화 개요 및 줄거리
- 개봉일: 1994년 -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주연: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 게리 시니즈 - 장르: 드라마, 로맨스
IQ는 낮지만 성실하고 순수한 포레스트는 미식축구 선수부터 전쟁영웅,
새우잡이 사업가까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과정 속에 미국의 굵직한 역사적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 인간의 이야기에서 한 나라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요 캐릭터 분석
포레스트 검프 (톰 행크스) – 세상의 방식에 순응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상징적인 인물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
Life is like an box of chocolates, you'll never know what your get,,,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레스트 검프의 명대사 입니다. 맞죠,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모두 화이팅 ,,
포레스트 검프는 주인공이자 이 작품의 화자이다. 1944년6월 6일 생. IQ 75짜리 경계선 지능이다. 어리바리하지만 의외로 어마어마한 재능과 끈기를 보유하고 있다. 제니를 괴롭히는 사람은 닥돌하며 때려서 제니를 곤란하게 만들곤 한다.아들의 이름도 마찬가지로 포레스트 검프.
척추측만증 때문에 다리 보정기를 차고 다녔지만 괴롭히는 아이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보정기를 벗어던지고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신체능력도 매우 뛰어나며 이 달리기 실력으로 대학에 들어가 미식축구 선수도 하고 군입대 후 탁구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영화에선 듬직하고 굳건하고 옳은 행동만을 하는 바보였지만 원작에서는 바보답게 사고도 많이 쳤다.군대에서 급양병으로 보일러에 스튜를 끓이다가 스튜가 폭발해 1년 동안 주말에 나가지도 못했다. 공식자리에서 부끄러운 말이나 부끄러운 일을 해서 영화에서는 그냥 웃으며 넘어갔지만, 원작에서는 사람들이 수습하기 급급한 사고로 이어졌고 제니의 히피 친구를 따라 놀다가 마약을 하거나 상원의원에게 훈장을 던져 옥살이를 할 뻔 하다가 NASA에 끌려가 우주비행사가 되기도 한다. 우주선이 식인종이 사는 섬에 불시착해서 일생의 친구가 될 오랑우탄 '수'를 만나고 죽을 뻔하다 극적으로 살아남기도 하고, 프로레슬러가 되기도 하고, 체스 챔피언과 맞붙기도 하고, 배우가 될 뻔하기도 하고, 새우 양식으로 대성공하지만 결국 제니와 최종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파란만장한 삶의 캐릭터. 어쩌다가 보니 미국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과 유명 인사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미난 캐릭터.본인은 사회나 명예 같은 것에는 별 관심이 없이 그냥 제니나 어머니가 하라는 걸 우직하게 해내다 보니 미국에서도 받기 힘든 명예훈장을 수여받은 전쟁영웅, 재벌, 유명인사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제니와의 행복한 삶.
입대한 뒤 훈련 교관이 '자넨 왜 입대했나!' 하고 우악스럽게 묻자 '상사님의 명령에 따르기 위해섭니다!' 하고 명대답한다.(좀더 정확히는 "상사님이 하라고 하시는건 그게 뭐든지간에 하려고입니다!") 이에 교관이 매우 흡족해하며 '빌어먹을! 최고의 답변이었다!(God damn it, Gump. You’re god damn genius. That's the most outstanding answer I've ever heard. You must have a god damn IQ of 160. Your god damn gifted, private Gump.)' 하고 칭찬해주고 포레스트를 타고난 천재적인 군인으로 띄워주는 코믹한 장면이 인터넷 짤로 돌아다닌다. 심지어 그 분해 후 재조립이 어렵다고 소문난 M14 소총을 중대 신기록을 세워서 교관에게 "넌 장군감이야! 내가 OCS추천해줄 테니까 꼭 장교가 되어 그냥 군대에 말뚝 박아라!" 라고 칭찬을 듣기도. 두 가지 모두 있는 영상 이후 베트남전에서 훈련소 동기이자 친한 친구였던 버바를 구하기 위해 총알이 빗발치는 정글로 들락날락 거리다가 도와달라는 중대원들을 여러명 구하면서 그 공적으로 명예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작품 내에서 어리버리하되 순진하고 착하고 우직한 모습만 나와서 눈치못챌 수도 있지만, 본인도 스스로 지적 장애가 있는 것을 알고, 남들이 자신을 조롱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포레스트 검프 주니어가 자기 아들인 것을 알았을 때 작중 유일하게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데, 난데없이 자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가 아니라, 혹시라도 자기 아들에게 자신의 지적장애를 물려줬고, 이 탓에 자기 아들도 자신처럼 힘들게 살까봐 걱정한 것이다. 이전까지 관객들은 포레스트가 너무 착해서 혹은 조롱을 못 알아들을 만큼 바보라서 딱히 자기 삶을 힘들게 여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포레스트가 착해서 참은 거지 결코 힘들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었다는 반전이기도 하다.
제니 커런 (로빈 라이트) – 포레스트의 첫사랑이자, 현대사 속 개인의 상처를 대변하는 캐릭터 배우는로빈 라이트, 아역은 해나 R. 홀.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차명화(KBS),송도영(MBC).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사사키 유코(소프트판),카츠키 마사코(니혼 TV판), 나고시 시호(후지 TV판).
포레스트 검프가 처음 학교에 다닐 때 스쿨버스에서 모든 아이들이 장애인은 꺼지라고 하지만 그때 처음 만난 그녀가 그에게 옆자리를 내주는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소녀로 첫 등장하며 그렇게 모두가 포레스트를 놀릴때 제니만은 그의 어린 수호 천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 둘은 서로 유일한 단짝소꿉친구가 된다. 엄마는 없고, 옥수수 농사를 하던 아빠에게서 성적 학대를 받고 있었지만 이후에 경찰의 조치로 할머니와 살게 된다. 그러나 할머니마저도 돌아가시고 포레스트도 군대를 가 베트남 전에 참전한 사이에 고향을 떠난다. 성인이 되어서는 스트립바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하거나 히피가 되어 마약에 빠지는 등 난잡한 생활로 세월을 보내다가 심신이 지쳐 고향으로 잠시 돌아오고, 포레스트의 집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포레스트의 청혼에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며 거절하더니, 그날 밤 포레스트와 처음으로 동침한 뒤 다음 날 아침 바로 떠났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포레스트의 아들을 임신했는지, 몇 년 뒤 다시 포레스트에게 연락을 취해 둘 사이의 아들인 리틀 포레스트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며 포레스트가 몇 년 전에 했던 청혼을 받아들여 그렇게 둘은 만나고 헤어지는 걸 여러번 반복한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포레스트와 포레스트 2세와 셋이서 모처럼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맛본 뒤 얼마 후 사망. 그녀의 묘는 포레스트와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을 쌓았던 고목 아래 만들어진다.
"인생은 하나의 초콜릿 상자 같아. 열기 전까지는 뭘 집을지 알 수 없어"라는 영화의 주제가 가장 들어맞는 게 바로 제니의 삶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니는 계속해서 포레스트의 사랑을 거부해왔지만, 정작 받아들이기 힘든 그 사랑이야말로 제니를 구원해줄 수 있던 것이었다. 이는 제니와 포레스트가 지닌 "가정"이란 개념이 다른 탓인데, 제니에게 가정이란 아버지가 자신을 괴롭혔던 곳이나, 포레스트에게는 어머니 덕분에 자기를 지켜주고 지지해주는 곳이다. 얄꿎게도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를 위해 헌신했던 것처럼, 제니 또한 아들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시한부인생이 되자 아들을 아이의 아버지인 포레스트에 맡기기 위해 드디어 포레스트와 마주할 용기를 가지고 결국 짧게나마 가정을 이루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댄 테일러 중위 (게리 시니즈) – 전쟁으로 삶의 의미를 잃었다가 포레스트를 통해 희망을 되찾는 인물(은근 개그캐임)
베트남 전쟁에서 포레스트의 소대장이었던중위. 조상들이 대대로 군인이었으며 미국이 참전한 모든 주요 전쟁에서 전사자를 낸 군인 가문이다. 이 대사가 나올 때 그의 조상들이트렌턴 전투,게티즈버그 전투,제1차 세계 대전,오마하 해변에서 차례로 전사하는 장면이 배경에 깔린다. 배우는 죄다게리 시니스로 군복만 바뀌면서 똑같은 사람들이 쓰러지는 게 다소 개그스러운 장면이기도 하나, 곱씹어보면미국에는 개국 200여년 동안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없다는 말이 된다.자신도베트남 전쟁에서 명예롭게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정글속에서 베트콩에게 궤멸적인 기습을 당한 뒤 '소대원들이 전멸했으니 나도 여기서 죽을 거다.내 위치에 폭격을 요청했으니까살고 싶으면 날 버리고 가라!'고 말하지만, 포레스트가 이를 무시하고 그를 업고 뛰어서 구출해 준 덕분에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때의 사건으로 양 다리를 잃어 불구자가 된다.뼈대있는 군인 집안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의 소대원들이 거의 전멸한 상황에서 다리없이 살아남은 자신의 운명을 무척이나 비관하고, 날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 왜 살려서 영원히 하반신 병신으로 평생 살게 만들었냐며 포레스트를 무척이나 원망한다. 그렇게 고국에 돌아온 뒤에는 국가에서 주는 연금으로 술독에 빠져 살며 매춘부들과 어울리는 등 난잡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바보천치 포레스트가명예 훈장을 받는 것을 보고 엘리트 군인 집안 출신으로서 매우 충격 먹었을 듯. 포레스트의 훈장 수여식을 TV에서 본 것이 계기가 되어 포레스트가 뉴욕에 왔을 때 재회한다. '너 같은 천치가 훈장?'이라면서 비웃지만 그래도 포레스트와 이것저것 같이 하며 오래 지낸다. 매춘부들이 포레스트를 비웃을 때 그의 편을 들어준 걸 봐선 그래도 자신을 구해준 일에 고마운 감정은 있었던 것 같다이때 포레스트가 새우잡이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하는 말에 조소하면서 "니가 선장? 그럼 난 우주 비행사가 될 거다"라며 비웃지만..."만약 네가 진짜로 새우잡이 배 선장이 되면, 나는 네 항해사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한 듯 이전에 비하면 굉장히 너그러워진 태도로 포레스트를 대하며, "니가 선장이 되면 내가 1등 항해사가 될 거라고 말했지?" 라면서 뱃일에 참여하고 포레스트는 환영한다.
포레스트와 함께새우잡이 배를 타고 동업을 할 때도 상당히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전처럼 포레스트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은 없다. 새우잡이 도중 만난 거센 폭풍우 속에서 그 동안 쌓아온 광기와 분노를 한꺼번에 터트린 뒤, 일이 잘 풀리자 세상과 화해한다.그리고 포레스트에게도, 자신을 구해줬던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처음으로 하게 된다. 즉 월남전에서 죽느니만도 못하다고 여겼던 자신의 비참한 생활이, 두 다리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살아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 구름 사이로 햇빛이 떠있는 바다의 지평선 아래서 헤엄치며 세상과 화해하는 댄 중위의 모습은 나름 명장면.그리고 포레스트가 고향에 잠시 돌아가있는 동안애플에 투자를 해서, 둘은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게 된다. 이후 제니와 포레스트의 결혼식에도 참여한다. 이때의 그는티타늄의족을 달아 지팡이를 짚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아시아계 약혼자 수잔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하는 등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그후 제니의 장례식에 간 포레스트에게 전화로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원래패튼승무원이었는데 전차가 피격당해 다리를 잃고 병원에서 포레스트와 처음 만난 사이로 처음에는 매우 철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포레스트의 인생의 멘토가 되는가 싶었으나 본토에 돌아와선 술에 쩌들은 노숙자가 된다.
배우인 게리 시니스 본인은 댄 중위 역을 맡으면서 상이군인 병원에서 촬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전역 군인과 상이군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게리 시니스 재단을 설립 후 댄 중위의 이름을 딴 댄 중위 Dan 를 결성하여 위문 공연을 하고 여러 상이군인 지원 단체에서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 공로를 높이 산 덕에미국 해군으로부터 명예중사계급을 받고미국 해병대로부터 명예 해병대로 임명받았다. 극중에서 댄 중위는 육군이었다는 것은 아이러니.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은 베이비 킬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는 것도 모자라 변변찮은 직업을 전전하다가 고엽제 후유증과 알코올 중독, PTSD에 시달리다가 자의로든 타의로든 제 명에 못 살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인
벤자민 버포드 "버바" 블루(마이클티 윌리엄슨)
마이클티 윌리엄슨 (버바)
포레스트의 군대 동기이자 전우 겸 절친. 입대 장정 수송 버스에서 옆자리 사이로 처음 만났다.아래턱이 돌출증 때문에 툭 튀어나온 흑인으로, 조상들이 대대로 미국 남부에서 살아온 노예 가문 출신이다. 6남매(3남 3녀) 중 첫째로,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하며 지금도 여전히 가난하다. 이 지역의 주요 수산물 중 하나가 새우로서,미국 흑인들의소울푸드중 하나. 버바도 새우를 무척 좋아해서 군 생활을 하는 내내 포레스트에게 새우 이야기를 하고,전쟁 끝나면 포레스트와 함께 새우잡이를 하자는 약속을 한다.또한 철모에 대놓고나는 새우가 좋다라고 써놓고 다녔다. 그러나 버바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베트남 전쟁에서 전투를 벌이다 전사하고 만다. 죽어가는 순간에 포레스트의 품 속에서 남겼던 유언은 "집에 가고 싶어...".
버바가 베트남전에서 전사하면서 같이 동업은 못하게 됐지만 포레스트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우잡이를 시작한다. 이후 편지를 받은 댄 중위가 합류하고, 해안가에 기록적인 폭풍이 불어와 경쟁 업자들이 모조리 배가 파손되는 동안 비를 맞으며 우직하게 새우잡이를 나섰던 포레스트와 댄 중위가 탄 배만 태풍을 벗어났고 덕분에 도시의 경쟁자가 모조리 파산하고 포레스트의 배만 살아남아 새우잡이를 독점하기 시작하여 대성공하고 버바&검프 쉬림프사는 세를 확장한다. 그리고 포레스트가 백만장자가 된 이후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가장 먼저 한 일이 버바의 어머니한테 자신이 번 돈의 절반을 보낸 것이다.가난하던 버바의 집안은 의리를 지킨 포레스트 덕분에 부유하게 되었고, 버바의 어머니는 백인 가정부를 고용해서 그들이 만들어주는 새우 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 재미있게도 이 장면의 연출은 전술한 버바의 조상이 새우 요리를 했다는 장면과 인종만 바뀌어 있다.
원작에서는 포레스트의 대학 친구로흑인이 아니며, 포레스트에게 하모니카를 가르쳐 준 사람이기도 하다. 포레스트는 베트남의 전장에서 다른 부대에 있던 버바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새우잡이도 소설에서는 배를 사는 게 아니라 베트남에서 어부들이 갯벌에서 새우 양식을 하는 것을 보고 배워와서 미국에서 새우 양식 사업을 한 것이다. 그냥 새우 양식으로 하면 위의 댄 테일러 중위가 하나님과 맞짱 뜨는 멋진 장면(...)을 넣을 수 없었으니 새우잡이로 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버바의 모친 대신 부친이 나온다.
입대한 검프
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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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영화를 보다보면 어 !! 싶은 회사나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회사나 단체, 인물이 나오면 영화가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기발한 방법으로 인물들을 소개하는 방식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꼭 한번은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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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탐색 및 설명
- 조지아주 서배너의 치페와 광장: 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상징적인 장면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비우포트 & 프립 아일랜드: 베트남 전쟁 장면 촬영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비우포트 & 프립 아일랜드
- 유타, 몬태나, 애리조나 등 미국 전역에서 로케이션 진행
여행지로도 유명해진 포레스트의 벤치는 지금도 많은 팬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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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관람 후기
실관람 후기
📍 왓챠 리뷰: "처음 봤을 때도, 다시 봐도 감동이 배가 됩니다. 톰 행크스는 레전드."
📍 네이버 영화 리뷰: "삶은 초콜릿 상자라는 대사가 계속 머리에 남네요."
📍 다음 영화 리뷰: "스토리와 연기, 음악까지 전부 완벽한 명작. 시대를 초월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포레스트 검프에 쿠키영상이 있나요? 아쉽게도 본 영화에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여운으로 충분히 마무리됩니다.
실화인가요? 아니요, 원작은 윈스턴 그룸의 소설로 창작된 허구입니다.
실제 벤치는 어디에 있나요? 조지아주 서배너의 치페와 광장입니다. 현재는 역사 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이들과 보기에도 괜찮은가요? 일부 성인 테마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족 영화로 무리 없습니다.
후속작이 있나요? 정식 영화 후속편은 없지만 소설 속 후속편인 『검프 앤 컴퍼니』가 존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나요?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는 없으며, 왓챠나 디즈니+에서 제공 중입니다.